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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인간의친구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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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사 익사직전 소년 구출 (이탈리아)

돌고래가 이탈리아의 만프레도니아 연안 바다에 빠져 익사할 뻔한 소년을 구출 . 소년은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나갓다가 배에서 떨어져 가라않던 중 돌고래가 수면위로 밀어 올린 후 배 쪽으로 밀쳐 아버지가 끌어올렸다고
경찰소식(지구촌경찰)-- http://www.helproad.co.kr/news/news2000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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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특이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이나 물체를 해안 쪽으로 밀어가는 습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돌고래 두 마리가 바다에 빠진 미국 공군이 탄 구명 보트를 해안으로 밀고가 그들을 구출했던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http://www.chuls.com/newspaperofdolpin.htm.http://www.chuls.com/newspaperofdolp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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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떼가 식인상어에 맞서 사람들을 구한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다. 로이터통신은 뉴질랜드 북부 해안에서 인명구조요원인 롭 휴즈와 그의 15살 된 딸 및 동갑내기 친구 2명이 돌고래 덕에 목숨을 건졌다고 23일 뉴질랜드통신(NZPA)을 인용해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30일. 당시 아이들과 해안에서 90m 떨어진 바다에서 수영 중이던 휴즈는 “돌고래떼가 우리를 한데로 밀더니 단단히 에워쌌다”며 “빠져나가려 하자 큰 돌고래 두마리가 나를 다시 원 안으로 밀어넣더라”고 증언했다.

3m 길이의 식인 백상어가 접근하는 것을 발견한 것은 바로 직후였다. 돌고래들은 이후 상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40분동안 이들을 보호했고, 일행은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해양포유류 전문가 잉그리드 비세르는 “수영객들을 보호하려 한 돌고래의 사례는 전세계에서 보고되고 있다”면서 “돌고래들은 자신과 새끼들을 지키려 상어와 맞서 싸우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번 사건도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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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고래가 위기에 처한 다이버를 구하는 장면

Beluga whale 'saves' diver

A drowning diver has told how she was saved by a whale that pushed her back to the

surface when she suffered crippling cramps. Photo:EUROPICS

 

 

때로는 수만가지 말보다 단 한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줄 때가 있다.그럴때면 감동은 배가 되어 마음을 울리기 마련이다.영국 텔레그래픽 외신을 타고 전해진 이 한장의 사진이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중국의 다이버 양옌(26)은 얼마 전 산소 호흡기 등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프리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다. 양옌은 순조롭게 입수 했지만 낮은 수온 때문에 갑자기 근육에 경련이 나 움직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손 쓸 틈도 없이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다리는 점점 굳어져만 갔다. 죽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 그때, 양옌은 다리 아래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수면위로 올려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그녀의 목숨을 살린 것은 아쿠아리움에서 키우는 밀라라는 이름을 가진 흰돌고래...

 

이 돌고래는 입과 코를 이용해 양옌을 수면위로 올렸고,이후 구조대가 들어와 그녀를 물에서 건져냈다고 한다.돌고래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양옌은 “숨이 점점 막히고 몸은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곧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아챈 돌고래가 다가와 날 수면위로 올렸다.” 면서 “돌고래가 사람과 교류가 가능할 만큼 민감하고 똑똑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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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보트서 극적구조된 쿠바소년 곤잘레스, "돌고래 도움으로 살아"
[세계] 2000년 03월 28일 (화) 17:14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에서 좌초된 난민 보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6살짜리 쿠바소년 엘리안 곤살레스는 27일 어머니의 죽음을 믿지않고 있다고 말하고 돌고래의 도움으로 살아났다고 밝혔다.
곤살레스는 이날 ABC방송의 아침 뉴스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어 튜브를 잡고 엄청난 파도 속에 떠 있을 때 돌고래들이 자신을 상어들로부터 보호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그의 사촌 누나 마리슬레이시스 곤살레스는 엘리안이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마다 무언가가 자신을 위로 올려주었는데 바로 돌고래들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엘리안은 배의 모터가 고장나 물이 밀려들자 사람들이 나일론 포대를 타고 파도를 헤쳐 나오려 했으나 폭풍에 휩쓸렸으며 자신은 어머니의 남자 친구가 튜브에 안전하게 매달리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엘리안의 어머니와 그의 남자 친구 등 11명이 익사했고 엘리안은 50여시간동안 수호천사에게 기도하며 버틴 끝에 다른 2명과 함께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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